[ 목민심서 독후감 ] 학문이 뛰어나다고 해서, 훌륭한 목민관이 되는 것은 아니었구나 !
- 최초 등록일
- 2016.12.23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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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에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이전 육조 편이었습니다.
‘ 아무리 학문이 뛰어나더라도, 아전을 단속할 줄 모르면 백성을 다스릴 수 없다. ‘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이지요.
사실 시장이 혼자 다 할 수 없는 것처럼, 실무를 하는 이방, 형방 등의 중요성을 이보다 더 잘 강조할 수 있었을까요?
관리를 뽑을 때는 충성과 신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재주나 지혜는 둘째로 하라는 말도 인상 깊었습니다.
충성과 신의는 청렴의 기본이 되고, 법으로 단속하기 전에 미리 잘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줄거리는 간단히 작성,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질의 자료만을 올리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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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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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민심서가 권장도서인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목민심서가 목민관이 백성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민심서의 내용을 잘 지키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얻지는 못하더라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신뢰, 믿음, 존중, 경청은 모든 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목민심서는 그런 일을 보다 상세하게 알려준다고 생각한다.
목민심서에는 백성을 다스리는 목민관이 지켜야 할 마음가짐, 몸가짐 등 지켜야 할 일이 나와있었다. 내용을 12강으로 나누고, 각 강을 6조로 나누어 72조이다. 부임, 호전, 예전, 병전 등이었다.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당연하다면 너무 기본적인 내용으로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목민심서가 왜 쓰여졌을까? 난 젊은 과거 합격자들의 기본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사실 과거 합격자들은 유교 서적만 공부한 인재들이지 않은가? 실무적인 일에 대한 상식은 전혀 배우지 않고 말이다. 중용, 대학에 고을의 재정을 어떻게 늘리고, 농업과 목축을 부흥시키는 방법, 병력을 관리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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