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음이 다가왔을 때 당황하지 말라” 영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영화에서 죽음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우리에게 의문을 준다. 그가 접근하게 되는 ‘리젤 메밍거’에 의해 이야기 전개가 시작되는데 시대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1940년대 배경이다.

<중 략>

따라서 몸을 검게 칠하는 행위는 히틀러에 반하는 행위가 될 수 있고 루디의 부모님들은 이를 저지시킨 것이다. 총통의 생일이 되어 깃발을 찾는 로사는 깃발을 걸지 않아 반항한다고 느껴질까 봐 불안해한다. 루디의 부모님과 로사는 독일인이지만 히틀러의 통치하에 자유로운 것이 아닌 또 다른 방향으로 억압을 받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많은 독일인들이 히틀러에 의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대인 입장이 아닌 독일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들도 매우 불안한 상황 이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 ‘민족 전체 이익‘ 미명하에 수많은 사람 사지로 ,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교수, 국방일보
· 나치즘(Nazzism)의 이념 및 특성에 관한 고찰 ,박태선, 이화여자대학교 [1984]
· 부림 사건,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