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의 맥」 1부
- 최초 등록일
- 2016.12.07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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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철학의 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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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한국사상의 원형: 단군신화
1. 고조선 건립에 관한 역사 · 문화적 분석
2. 신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철학적 분석
1) 서양의 외적 초월주의
(1)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신의 역할: 제작
(2) 중세 기독교의 창조설에서의 신의 역할: 창조
(3) 서양의 내재주의: 신비주의
2)동양의 내적 초월주의
(1) 인도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
(2) 중국 반고신화의 ‘자연주의’
(3) 한국 단군신화의 ‘천지인 일체’
3. 단군신화의 이중 구조: 단군의 탄생과 웅녀의 탄생
제2장. 한국의 무교문화
1. 단군신화 대 웅녀신화
2. 바리데기신화
1) 생과 사의 관계
2) 성과 속의 관계
3. 무교적 심성과 풍류도
1) ‘하나’의 추구
2) 하나의 향연
제3장. 한국인의 심성과 철학적 지향
1. 일심의 자각
2. 일심과 한울
3. 일심사상의 전개
Ⅱ. 느낀점
본문내용
Ⅰ. 내용 요약 (제1부. 한국 철학의 기본 정신)
제1장. 한국사상의 원형: 단군신화
단군신화는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시초인 고조선 건국에 관한 신화이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환웅이 인간 세상에 뜻을 품어 홍익인간의 뜻을 가지고 3천명을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나라를 세우니 그를 ‘환웅천왕’이라 하였다. 환웅은 풍백·우사·운사를 거느리고 농사, 생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관장하였다. 그 때 곰과 범이 찾아와 사람이 되고 싶다 간청하자 쑥 한 다발과 마늘 스무 개를 주며 이를 먹고 태양빛을 백 일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 것이라 일러주었다. 이를 지킨 곰은 여자의 몸을 얻었으나 범은 견디지 못하므로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이에 환웅이 웅녀와 혼인하였고 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다. 그가 바로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이다.
1. 고조선 건립에 관한 역사 · 문화적 분석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이끌고 농사를 관장하였다는 것은 고조선이 수렵 및 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로 이행했음을 보여주며, 환웅과 결합하고 싶어 하는 곰과 호랑이의 등장은 불평등한 계급의 출현 및 정치권력의 등장을 보여준다. 이로 볼 때 고조선의 성립 시기는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시점임을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대략 기원전 10세기 전후로 그 시기를 추정한다.
단군신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고조선은 신석기문화의 토착민 세력과 이에 새로 유입된 청동기문화의 유이민 사이의 갈등 및 연합을 통해 성립된 부족국가로 추정할 수 있다.
2. 신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철학적 분석
1) 서양의 외적 초월주의
(1)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신의 역할: 제작
플라톤은 태초부터 영원한 정신적 이데아가 존재하며, 영원한 물질적 질료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데미우르구스라는 신은 항구적 질서의 이데아에 따라 물질을 재료로 삼고 만물을 창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