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조씨 3대의 삶을 다룬 자서전

소개

이 책은 현재의 순창 조씨 3대의 삶을 다룬 자서전이다.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제 1장. 조연훈의 어린 시절 그리고 젊은 날
2 . 제 2장. 임태임의 어린 시절 그리고 젊은 날

본문내용

제 1장.
조연훈의 어린 시절 그리고 젊은 날
1900년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지러운 시대라 할 수 있었다. 일본의 강제점령기 즉, 일제강점기와 한 민족끼리 서로 총을 겨눴던 6.25 전쟁, IMF까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민들이 매우 힘들었던 상황이 근 100년 동안 크게 세 가지나 일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1900년대 초반은 1800년대에 있었던 외세의 진입과 함께 근대화가 일어나며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 이어져 왔다.
특히 한반도를 차지하고자 하는 외세세력이 점차 심화되면서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였다.
이런 복잡한 1900년대 시절이 시작되는 1904년 음력 1월 23일 순창 조시 조연훈이 대한민국의 보성군 문덕면 무탄부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현재의 변호사라 말할 수 있는 직업을 지녔기에 넉넉한 재산을 지니고 있었다. 이렇게 유복한 집안에서 첫 아들로 태어났다. 첫 아들이었기에 귀이 컸고, 5년 후 여동생이 태어났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도중, 어머니가 7살 때 돌아가시게 된다.

<중 략>

제 2장.
임태임의 어린 시절 그리고 젊은 날
장흥 임씨 집안에서 오남매 중 오빠 3명, 언니 1명을 둔 늦둥이로 1906년에 태어났다. 어머니가 임태임을 낳고 3살에 돌아가셨고, 오빠 2명을 비롯하여 언니까지 시집, 장가를 갔기에 가장 큰 오빠의 아내 즉, 큰 올케가 임태임을 거둬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큰 올케는 성질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또한 임태임이 늦둥이었기 때문에 큰 올케가 낳은 아이와 별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도 있지만 그 당시엔 현재 시누이와 올케의 사이 즉, 보통 시누이가 올케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했던 것과 반대로 올케가 시누이의 시집살이를 시키는 형국이었던 것이다. 그 일화로 올케의 아이들은 공부를 시키는 반면, 임태임이 조금 자라 공부를 하겠다고 하자 이에 반대하며 부엌데기 즉, 청소 뿐 아니라 빨래, 요리 등을 시키며 아이들 즉, 임태임의 조카 뒷바라지를 하게 했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