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 최초 등록일
- 2016.11.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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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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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민심서』의 저자는 정약용으로,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대의 실학자다. 저자는 신유사옥으로 전라도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18년 동안이나 했다. 이러한 저자가 57세 되던 해에 『목민심서』를 저술했다. 그리고 1818년, 귀양살이에서 풀려난 해에 『목민심서』가 완성되었다. 『목민심서』는 민생과 관련된 정약용의 많은 저서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이다. 목민관(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고,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하고 있다. 『목민심서』 외에도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을 저술하였다.
『목민심서』의 중요한 특징은 목민의 참된 목적을 묻고, 정치의 본령을 찾는 이 두 가지다. 일찍이 정약용은 「원목」과 「탕론」에서 정치의 기원과 ‘아래로부터의 정치’를 역설했고, 『목민심서』에서는 그에 맞는 실천방법을 제시했다. 그래서 저자는 “아래 백성의 뜻이 통달하여 막힘이 없어야 백성의 부모라 할 수 있다.”고 목민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백성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 강조했다.
『목민심서』에는 아전 얘기가 거의 매 쪽마다 나온다. 정약용은 아전을 ‘없어서는 안 될 손발이자 중대한 장애물’이라 했다.
참고 자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dataType=0201&contents_id=E0065006, 2015.5.30., Pm 8:05.
고문기 외 16명,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4』, 휴머니스트, 2006, p.267.
Ibid., p.261.
정약용, 『목민심서』, 학영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