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산풀술을 참고한 혁신적 수업 방법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플라톤의 대화편 중 <정치가>에는특정 개념을 도출하기 까지 ‘그것이 무엇인지’ 집요하게 묻고 대답하는 문답법(dialektike)을 볼 수 있었다.
하나로 된 커다란 바위를 정으로 끊임없이 쪼아가면서 그 속에 확고하게 내재해 있던 개념의 상을 밖으로 꺼내는 작업이 그이 문답법이다.

​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산파술(産婆術)은 폴라톤에 계승되어  오늘날의 혁신적 수업에 종종 쓰인다. 최종적으로 도출한 명제는 간명하다. 하지만 이를 도출하기까지의 치열한 논증의 문답이 바로 지혜를 찾는 과정 그 자체로서 더욱 중요하다.
교사는 학생스스로 답을 찾기까지 학생에게 무수한 질문을 던지며 학생스스로 답을 찾을 수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대화를 통한 문답의 과정속에서 통해 .교사는 학생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줘야한다. 마치 산파가 아기를 대신 낳는 것이아니라 아기를 낳는 어머니를 돕듯이 교사는 학생의  조력자로서 학생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