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감염 문헌고찰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검사
6) 간호 및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요로감염은 요로를 구성하는 상부요로나 하부요로 혹은 주변기관인 신주위근막, 전립선, 그리고 부고환 등에서 요로를 통한 균의 침범으로 발생할 수 있다. 조기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심각한 신반흔을 형성하고 이는 고혈압과 말기 신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치에 따라서 상부요로감염과 하부요로감염으로 나눠질 수 있으며 감염 시기와 재발 시기에 따라서 단독감염(isolated infection), 미해결감염(unresolved infection), 재발성 요로감염(recurrent UTI)으로 그리고 재발성 요로감염은 다시 재감염에 의한 재발성 요로감염과 지속석 세균감염에 의한 재발성 요로감염으로 세분화 된다.
단순성 요로감염은 요로계에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이상이 없는 건상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단독 또는 재발성 요로감염으로 단기간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반면 복잡성 요로감염은 요로계의 구조적 이상 또는 기능적 이상이 있거나 면역력 저하를 가져 올 수 있는 당뇨나 신부전 같은 질병이 있을 때 발병하는 요로 감염이다. 그래서 항생제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으며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방광염은 방광까지만 국한된 감염이고, 급성 신우신염은 신우와 신실질까지 파급된 감염을 의미한다. 무증상 세균뇨는 증상 없이 소변에 세균이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여아의 3-5%, 남아의 1%에서 요로감염을 경험한다.
신생아기에 UTI는 남아에게 빈번히 발명하는데, 그 이유는 남아는 여아보다 해부학적 기형의 빈도가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4개월 이후 요로감염은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약 10배 정도 높으며, 아동기와 청년기에 들어서면 여자에게서 빈도가 증가된다.
영아에게서 세균은 빈번히 혈액을 통해 요로로 들어가서 감염의 원인이 된다. 영아기 이후의 거의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세균이 요도로 들어가서 요로로 상행하여 발생된다.

2) 원인
숙주의 국소 방어 기전이 깨지거나 세균의 병원성이 강하면 방광내에서 세균이 증식하고 요로감염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