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제2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의 독후감

소개

EBS 제2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를 시청하면서 일상적이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아기들의 반응 속에 숨어있는 것에 대하여 알아가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 이 프로에서는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아이가 과학자로 태어난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험에 나오는 아기들의 나이는 아주 어린 관계로 그 시기의 내게 대한 기억을 할 수 없다. 아마 나도 실험 속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내 기억이 남아있는 어린 시절에도 재미있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는 계속하고 싶었던 기억을 희미하게나마 떠올릴 수 있다.
마을 근처 동산의 비탈에서 누가 빨리 내려가나 경쟁했던 비탈미끄럼 타기 놀이에서 키가 크거나 뚱뚱해서 무거운 아이들이 빨리 내려갔다. 이는 지금 생각해보니 중력실험의 놀이였다. 어린 시절 또래들과 무심코 한 놀이들이 그냥 한 놀이가 아니라 그냥 노는 것 같아도 세상을 알아가는 실험놀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실험을 보면 아이들은 과학자로 태어난다. 또한 과학자와 같은 방법으로 세계를 탐구한다. 아이들은 수없는 시행착오와 실험 속에서도 어김없이 혼자 힘으로 해법을 찾아내는 어린 과학자들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 큰 힘으로 자라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아이들의 이런 능력을 믿고 보듬어 주는 것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하나의 신비로운 우주가 바르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마음 것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참고자료

· EBS 제2편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