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과스(金瓜石)의 역사와 의의

소개

진과스(金瓜石)는 지우펀(九份)에 근접해 있는 대만 동북쪽에 위치한 하나의 촌락이다. 산의 형태가 호박과 닮아있고 호박은 대만에서 진과라고도 불리었기 때문에 진과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때 탄광마을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탄광용 철길과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물들이 추억처럼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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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과스(金瓜石)는 지우펀(九份) 지우펀(九份)은 타이완 북부 신베이 시에 있는 마을로, 과거 진과스와 함께 금광의 번영을 누렸다(위키피디아 한국어, http://ko.wikipedia.org/wiki/).
에 근접해 있는 대만 동북쪽에 위치한 하나의 촌락이다. 산의 형태가 호박과 닮아있고 호박은 대만에서 진과라고도 불리었기 때문에 진과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때 탄광마을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탄광용 철길과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물들이 추억처럼 남아있다.
진과스는 1890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철로공사를 하던 도중에 발견되었다. 금광의 발굴로 일본군들은 동굴과 협곡 등을 찾아 온 마을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진과스는 189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었고, 일본인들이 금을 채굴하면서 동아시아 최대의 금광으로 자리 잡았다. 진과스에서는 1970년 폐광이 결정될 때까지 500톤 이상의 금이 채굴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군들은 이곳에 화려한 별장과 함께 가옥들을 지었고, 일본 황태자 관저와 행정기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시공사 편집부, 『저스트고 대만』, 시공사, 2009.
· 조현숙, 『프렌즈 타이완』, 중앙북스, 2012.
· 네이버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
·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
· 위키피디아 중국어(http://zh.wikipedia.org/zh-tw/).
· 타이완 관광청(http://www.tourtaiwan.or.kr/).
· 투어팁스(http://www.tourt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