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미술교육] 미술교육에서의 김정, 아오키, 로웬펠드의 초등학생 시기에 대한 관점과 연구

소개

부디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개요
2. 김정의 구분연구
3. 로웬펠드의 구분연구
4. 아오키의 구분연구
5. 권상구의 구분연구

본문내용

3. Victor Lowenfield 의 구분연구
Symbolic stage (7~9세)
독자적인 표현이 나타나며 도식적인 그림이다. 사물의 특징을 객관화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며, 인물이나 사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자꾸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다. 공간 개념이 싹트기 시작하며,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기선을 긋는다. 이 기선은 29개가 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구도가 나오기도 한다.
상징적 방식-개인적인 도식은 개념화와 일반화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곤 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생략하고 중요한 것은 과장하기 위해 사용하던 표준 도식으로부터 이탈하여 좀 더 일반화하여 표현한다.
기저선, 태양, 천선은 공간구성에 대한 주의를 보여준다.
같은 그림 속에 다른 일화들이 계획된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사건을 차례로 보여주기 위해 기저선이 높아진다.
로웬펠트가 말하는 도식이란, 아동이 의도적으로 자기의 개념을 바꾸려 하지 않는 한 반복해서 그리게 되는 형상을 말한다. 사람도식은 아동의 심리적 성장을 반영하는 개별화된 개념을 아동의 생각과 느낌. 가지 주변세계를 지각한 바가 그대로 사람도식에 투사된다. 따라서 가족그림은 상담자에게 유익한 단서가 된다.
어떤 신체부위나 사물을 지나치게 크게 그리거나 생략하는 등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Gang stage (9~11세)
도식적인 표현에서 탈피하여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로 접근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시각과 지각의 발달로 거의 객관적인 상태에서 사물을 관찰하며, 주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 그림을 그리는 데는 대담성이나 자신감을 점차 잃어 가는 경향이 있다. 많은 친구를 갖게 되고 외계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좀더 도식적 표현이 사라지고 자기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 보류된다.
이 기간동안 도식적표현과 사실적 표현이 엇갈려 동시에 나타나는게 보통이다. 율동적, 장식적 표현에 집착하려 한다. 지각이 발달하여 열등감을 느끼거나 장난끼 있는 만화그림을 그리기 쉽다. 성적인 묘사(남녀의 차이)를 한다. 주관적 경험에 따라 색을 사용하무르 색자체보다 그림을 그리게 된 경험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해야 한다.
한 점에서 조망하여 초점을 맞춘다.
감추어진 부분을 나타내지 않고 형태를 중첩시키는 능력을 얻게 된다. 예를 들어 하늘이 땅과 맞닿게 그리든지 뒤에 있는 대상을 부분적으로만 그린다.
선이 기하학적이기보다는 좀더 사실적으로 된다.
원근감이 나타난다.
협동제작에서 조별 노력에 흥미를 갖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