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그리고 인
- 최초 등록일
- 2016.06.25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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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공자와 인
1. 시대
① 춘추전국시대
② 평천하
2. 공자
① 인
3. 공감, 관계 그리고 인
4. 극기복례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신문을 보다보면 ‘대혼란 시대’, '갈등‘, ’공포‘ 등의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 속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공자를 살펴 보고자 한다. 참혹하기가 이를 데 없었던 춘추전국시대를 살면서 공자가 생각하던 평화로운 시대는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들어보고자 한다. 과거에는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던 우리 사회는 이제는 동방의 무례한 나라로 변하가고 있다. 남을 찍어 내리고, 남은 어떻게든 되도 상관없고. 나만 잘되면 되기 위하여 남을 의도적으로 모략하고, 무례 정도를 넘어선 불량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논어에서는 공자가 일생의 모토를 묻는 제자에게 ’서(恕)‘자를 주었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하고, 내 길을 내주는 자세를 가르친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서‘는커녕 아귀다툼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전쟁의 역사를 뚫고 평화와 질서를 염원한 공자와 논어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게 재해석함으로써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성, 나아가 일상의 의식과 행동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