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감상문

소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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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먼저 생각했던 점은 누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일까라는 의문점이였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뻐꾸기나 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화의 줄거리를 정리하면서 생각하면 누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일지는 금방 알 수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R. P. 맥머피다. 맥머피는 교도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일부러 정신병원으로 옮겨질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수갑을 풀고 교도소로 오게 된다. 교도소에서 가장 인상 깊은 사람은 ‘추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덩치 큰 농아 인디언과 그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넨 인물인 말더듬이 빌리였다. 그리고 정신병원 생활을 하던 맥머피는 점차 교도소 생활보다 정신병원이 더욱 강압적이고 획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교도소보다 더욱 자유로운 곳을 원했던 맥머피는 오히려 더욱 숨막히는 정신병원으로 오게 된 것이다. 특히 맥머피는 포커게임을 하면서 야구시합에 대한 중계방송을 듣고 싶어하지만 '잔잔한(tranquil)' 음악이 병동 내에 너무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