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원인 사정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원인
2. 사정

Ⅲ. 결 론

Ⅳ. 문 제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불임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을 때 보통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심각한 수준의 저출산과 빠른 속도의 고령화에 직면해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인 합계출산율은 2005년 1.08명으로, 급감한 이후 2013년 1.19명으로 약간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초저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점차 늘어나는 만혼, 환경적 요인 그리고 원인불명 등이 난임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난임은 저출산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김윤정, 2015)
이에 따라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난임 부부 양 측의 요인을 사정하는 방법과 관련된 진단검사를 조사하여, 후에 임상에서 난임 대상자를 사정할 때 올바르게 대처하고 진단 검사의 올바른 수치를 파악하고자 한다.

<중 략>

(3) 성교 후 검사[postcoital test(PCT), Sims-Huhner test]
- 목적 : 성교기술·경관점액·정자의 적절성·정자가 경관점액을 통과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함
- 검사 시기 : 배란시기에 실시하는데 예정 월경 15~16일 전에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함
- 검사 방법 : 정액이 질에 사정된 후 수 시간 내에 시행하며, 폴리에틸렌 튜브로 경관 내의 점액을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검사
- 검사 항목 : 경관점액의 정자 수용성(육안으로 경관점액의 양과 질 확인)과 경관점액을 통과하는 정자의 침투력과 운동성(현미경으로 백혈구와 박테리아 유무도 확인) 확인
- 검사 결과 : 경관점액은 투명하고 견사성이 8~10㎝정도이며, 양치엽 형태이고, 점액 내에 5~10개이상의 활발한 전진운동을 하는 정자가 관찰(5~10개 미만일 때 : 다음 월경주기의 배란기에 재검사) 됨(수정력 高)
- 성교 : 검사 예정 전 1~2일간 금욕한 후 검사 2~12시간 전에 하도록 함(성교 시 윤활제 사용X)
- 주의사항 : 검사 48시간 전부터 통목욕, 질세척 및 질정 사용을 삼가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