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가정교육 비평

소개

현대 부모의 오냐오냐 식의 훈육방법과 자식을 부모의 기준에 맞추어 성장하게 만드는 교육방법의 문제에 관한 레포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정에서의 무조건적인 오냐오냐 식의 과보호와 교단을 휩쓴 체벌 배격 풍조 때문에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회초리가 사라지고 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용되는 사랑의 매에도 부모들은 서슴지 않고 항의전화를 하고 심한 경우는 자신의 아이를 매로 때렸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와 무릎 꿇게 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수년 전 만해도 교사가 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이슈였는데 요즘은 주어가 바뀌어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중 략>

가정에서 제멋대로 버릇없이 행동하여 부모님들도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바람대로 사는 수동적은 학생들을 이끌고 수업을 아무 탈 없이 진행해야하는 선생님들의 고충이 어떠한지 느껴진다. 인간교육은 믿음에서 출발하는데 자식을 보냈으면 부모는 선생님을 믿고 맡기며 또 부모는 아이가 일정기간이지나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믿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참고자료

· 뉴스기사. 제주의 소리/이승록 기자/여고생이 여교사 폭행.욕설 /2011/04/15 금요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