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포도 품종에 관한 조사(레드, 화이트)

목차

1. 레드와인 포도품종
2. 화이트와인 포도품종

본문내용

까베르네 쏘비뇽
레드품종 중 탄닌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 하고 있어 장기 숙성이 가능하며 진하고 묵직한 맛을 낸다. 따라서 덜 숙성된 경우 마시기에 다소 텁텁하고 거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오래 숙성될수록 점차 부드러운 맛을 낸다.
블렉커런트의 향과 맛으로 대표되며 피망, 민트 향도 곁들여진다.
주산지: 보르도 지방의 메독, 그라브 지역, 캘리포니아, 칠레, 호주, 남아공

메를로
탄닌이 적어 떫은맛이 덜하며 빛깔과 맛이 모두 부드럽고 유순하다. 잘 익은 붉은 과일이나 말린 자두양이 나는 이지드링크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 낸다.
진하고 묵직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주산지: 보르도지방의 쌩 떼밀리옹, 뽀므롤 지역, 루아르, 칠레, 켈리포니아, 호주 등

피노누아
블렌딩하지 않고 단일 품종으로 프랑스 브르고뉴 지방의 명품 레드와인의 맛을 만들어낸다. 탄닌이 적고 산도는 다소 높은 편이다. 빛과 맛이 연하고 부드럽다.

참고자료

·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특강, 전상헌외1, 2008, 예문출판, p19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