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소비-자본주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6.04.05
- 최종 저작일
- 2014.06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화공간으로서 명동의 시초
2) 오늘날의 명동
3) 내가 명동에서 발견한 소비-자본주의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문화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그렇다면 소비주의적 생활 양식 또한 문화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소비주의 문화란 현대 소비사회의 특징이 일상생활 영역으로 발현되어 나타난 문화양식으로, 그 구성요소의 많은 부분이 상품화되어 있다. 그리하여 문화 참여를 위한 유일한 통로는 상품 소비뿐이며, 개인의 소비행위는 단순한 욕구 충족을 위한 행위를 넘어서서 각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행위 양식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동기가 되고,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도 중요한 매개가 되게 된 문화양식을 의미한다. 이는 판매자의 이익을 위해 수요를 마케팅 등을 통해 조작하는 것을 가리키는 소비자본주의와는 구별되어야 할 것이나, 이 글에서는 소 비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참고 자료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임성희, 1994,「90년대 새로운 소비주의문화의 성격 - 홍대 주변 문화 사례분석」,『한국사회와 언론』제 4호, pp.204-302
김미선, 2011, , 『서울학연구』, 제 46호,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원
한진주,「[공시지가]서울시내 땅값 가장 비싼 곳 1 5위 '명동'」,『아시아경제』, 2014년 5월 29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910554405089) 2014년 7월 13일 인출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2012,「 명동 지역 내 소비 관련 조사」,『리서치보고서』2012권 6호, pp. 57-64
http://www.seoul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