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임신·출산과 관련된 각국의 문화적 관습

소개

모성간호학2, 임신·출산과 관련된 각국의 문화적 관습에 대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여러 다양한 나라들의 내용이 담겨있으니 참고하시고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산전관리
2. 임신
3. 금기
4. 아들과 딸을 점치는 법
5. 출산장소
6. 출산
7. 진통
8. 탯줄과 태반의 처리
9. 출산 후 금해야 하는 것

본문내용

▶산전관리
⌳중국
· 순산을 위해 운동을 권한다.
⌳인도
· 출산 시 산모에게 절구공이질을 하게 하는 관습을 반대하며 마사지ㆍ향기요법ㆍ운동을 권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모두 예비태교를 강조한다.
· 인도의 쌍키야 철학에서는 ‘부모의 심신상태가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준다.’는 견해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체를 정화하는 정화법 즉 기름찜질ㆍ구토법ㆍ완화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태교로서 신체정화법인 기름찜질ㆍ구토법ㆍ완화법과 분만 시 아로마요법ㆍ마사지요법ㆍ운동요법 등을 시행한다.

▶임신
⌳아프리카
· 남부 내륙에 위치한 잠비아의 통가족은 여자가 수태하면 증기 목욕을 하는 관습이 남아있다. 이런 증기 목욕관습이 남녀 커플을 성적으로 성숙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어 성적으로 성숙된 남녀가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 아프리카 세네갈의 카자망스 지방에서는 불임을 마을 전체가 공동 책임의식을 느끼고 함께 해결하고자 애쓴다.
⌳프랑스
· 자손이 없어서 대가 끊기게 되면 그 모든 책임은 여자에게 있다고 단정 지었다.

▶금기
⌳아프리카
· 출산 때 아기가 질식할 위험이 있다고 하여 임신부가 병을 통째로 들고 마시지 못하게 한다.
· 계란을 절대 먹지 않는다. 태어나는 아기의 머리가 대머리일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중세시대의 유럽에서도 너무 떫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아기가 대머리가 된다고 생각했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난산한다고 믿는다.
· 임신한 여자들은 탯줄을 상징하는 목걸이나 사슬, 띠, 벨트 등 줄이나 끈 같은 것을 몸에 지니지 말아야 한다. 탯줄이 아기의 목을 조른다는 위험을 상징적으로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임신부 몸에 두르는 파늬도 목을 감는 것을 금했고, 끈으로 짐을 묶는 일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
· 타날라족은 게나 가재의 발을 먹지 않는다. 아기 다리가 게나 가재의 발을 닮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또 아프리카의 어떤 지역에서는 파인애플을 먹으면 온 몸에 딱지가 붙은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참고자료

· 조혜숙 ‘인도전통의 태교사상과 실천방법 연구 : 중국한국 태교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학위논문
· 카트린롤레·마리프랑스모렐, 출산과 육아의 풍속사, 사람과 사람
· 부썬투이,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 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