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 (아토피성, 건선, 접촉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토피성 피부염
2. 건선
3. 접촉성 피부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용어정리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학 시나리오에서 당신은 서울 소재 대학병원의 55병동(성형외과, 안과 아비인후과)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 화상치료 12일 이후 xxx환자의 상태를 알아보았다. xxx님은 화상부위가
아픈 것은 견딜 만하나 꼼짝없이 누워 있어 가려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보호자 말에 의하면 원래 습진피부염이 있어 피부에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습진이나 두드러기 같은 게 잘 생긴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xxx 환자를 간호하기 위해 피부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습진성 피부염에 포함되는 아토피성, 건선, 접촉성 피부염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Ⅱ. 본론
1. 아토피성 피부염 Atopic dermatitis
가. 정의
- 아토피성 피부염은 알레르기성 유전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만성으로 재발하는 흔한 소양성 피부 염증질환 으로 면역결핍에 기인한다.
- 유아기, 소아기에 호발하는 만성재발성피부질환
- 대상자의 75~80%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음식 알레르기 등의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으며 발병률은 세계 인구의 0.5~1%로 알려져 있음

나. 병태생리
-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병태생리는 아직까지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음
→ 세포의 기능장애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T세포가 활성화되고 증식하는 일련의 과정이 사이토카인(Cytokine)과 염증매개물질을 방출하여 아토피성 피부의 임상징후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남
- 정상피부와 비교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나타나는 건조한 피부는 수분유지능력이 감소되어 있고, 경피 수분 손실의 정도가 컸으며 수분함유도가 낮음
- 수분이 손실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갈라지며, 가려움증을 유발
→ 가려움증이 나타난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음으로써 피부에는 여러 가지 변화들이 일어나게 됨

다. 원인
- 개인에 따라 흡입물, 깃털, 동물의 털, 베개, 화장품 등과 식품(어류, 우유, 계란, 돼지고기)이 알레르기원이 될 수 있음
- 아토피성 피부염은 바이러스성, 박테리아성, 진균성 피부감염으로 진전

참고자료

· 전시자 외(2011). 성인간호학 下. 현문사. p757~761, p762~763.
· 이영휘 외(2011). 성인간호학 2. 정담미디어. p1311~1313, p1315~1320.
·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편(2009). 성인간호학. 대한간호협회. p954~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