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국민경제의 세 경제 주체와 세 주요 과제에 관하여

소개

온라인강의 과제용으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관련 자료 찾아보며 정성스럽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서론

2.국민경제란?

3.국민경제의 세 경제 주체
3.1 가계
3.2 기업
3.3 정부

4. 국민경제의 세 주요 과제
4.1 What&How much :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가?
4.2 How :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4.3 For whom : 누구를 위하여 생산할 것인가?

5.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65년 남짓한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매우 역동적인 시간들을 지나왔다. 사회·경제·정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변화와 발전이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한국전쟁 직후(1953) 67달러에 불과했던 1인당 국민소득은 현재 2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이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마치 한 편의 신화가 되었다.
물론 그 과정 속엔 경제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희생되었던 많은 부분들이 있고, 아직도 그로 인한 문제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런 아쉬운 점들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누구나 이뤄낼 수 없는 엄청난 발전을 이뤄내었다. 이 원동력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를 제시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지난날 우리나라의 ‘국민경제’ 속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이어질 본론에서, 나는 국민경제가 무엇인지, 왜 한강의 기적이 우리 국민경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설명한 뒤, 국민경제를 구성하는 경제 주체에는 무엇이 있는지, 주요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를 다룰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 또한 국민경제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논하도록 하겠다.

<중 략>

Ⅵ. 국민경제의 세 주요 과제
국민경제의 주요 과제는 경제학의 기본 전제중 하나인 ‘자원의 희소성’에서 기인한다. “부족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경제문제가 경제주체에 각기 적용되면서 발생하는 것인데,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를 위하여 생산할 것인가?”의 세 가지가 존재한다.
이를 각각 설명토록 하겠다.

1. What&How much :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가?
한 사회가 생산해야 할 생산물의 종류와 수량의 선택에 관한 문제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결정 후 항시 기회비용이 뒤따른다. 이러한 상황을 한정된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산출물의 종류와 그 생산량의 조합을 연결한 선인 ‘생산가능곡선’으로 표시하기도 하는데, 이 곡선 위의 어느 점을 선택할 것인가가 곧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가와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