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ion 우울증 case

소개

a+ Depression case 입니다.

목차

1. 정신간호사정
1) 정신간호력 조사
2) 정신상태검진
3) 신체 및 심리상태

2. 간호과정 기록
#1.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 목욕하기
#2.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절망감
#3.사고과정의 변화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신상태검진
• 전반적 외모
① 외모
- 나이 : 67세
- 위생상태 : 잘 씻지 않으려하여 지저분함. 머리에 비듬이 있고 발도 허옇게 각질이 일어남.
- 옷차림 : 항상 추워해 개인이 가져온 패딩을 항상 입고 있음
- 몸자세 :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병동을 배회하거나 사이클에 구부정하게 앉아있음.
- 얼굴표정 : 무표정함. 웃지 않음.
- 눈맞춤 : 얘기를 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고 항상 시선은 아래로 가있음.
- 건강 및 영양상태 : 식사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몸무게도 입원 이후로 변화 없음.
② 행동/활동상태
- 활동수준 : 복도를 왔다갔다 함. 사이클은 타는 것이 아니라 그저 멍하니 앉아있음.
타 환자와 교류도 없고 탁구치자고 하는 것도 거부함.
- 이상한 몸짓 또는 매너리즘 : 이상한 몸짓 없음. 타환자나 의료진을 피하려함.
③ 면담동안 태도 및 상호작용
처음엔 내가 다가가면 피하고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불쑥 다가와서 학생간호사의 학교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사라지곤 한다. 처음 입원했을 땐 주치의와 간호사와의 접촉조차도 피하고 절대 대답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상자와 라포를 형성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였다. 점점 나에게 먼저 다가오는 빈도가 늘어났지만 어느 순간 우울한 감정에 접어들어 혼자 사이클에 멍하니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다가가면 짧은 대화 후 따라오지말라며 피한 적도 여러 번이었으며 다가오려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면담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면회 온 보호자(아내)를 통해 대상자의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대상자가 나를 피할수록 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오히려 관심없는 척 가만히 있으니 다시 다가와 짧게 짧게 면담을 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타환자와의 교류가 전혀 없어 그나마 간호학생과 대화한다며 의사 회진때 말하기도 했다. 대상자는 면담 시 적극적인 태도는 아니었으나 천천히 마음을 열었고 본인이 하길 좋아하는 대화 주제에서는 그나마 적극적이었다.
④ 말, 언어
- 속도 :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적당함.

참고자료

· 양수 외. ‘정신건강간호학 제 4판’, 현문사, 2013
·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 2판’ 현문사, 2012
· 드러그 인포 www.druginfo.co.kr
· Lab Tests Online(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labtestsonli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