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시민상> 이라는 주제로 쓴 글쓰기

소개

<통일한국의 시민상>을 주제로한 '공감과 소통의 글쓰기'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형식은 자유혁싱이여서 수필형식으로 작성하였으며, 제목은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글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글을 써야되거나 글쓰기 공모전에 쓰실 분은 참고하셔서 쓰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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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이후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의 의사에 따라 인위적으로 분단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민족과 국가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졌다. 게다가 6·25 전쟁이 터져 서로에게 총대를 겨누고 피흘려가며 싸워야 했던 가슴 아픈 상처를 지녔다. 6·25 전쟁은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를 강제로 점령하고 있던 일본의 패망으로 미·소의 한반도 분단정책에 의해 비롯된 전쟁이다. 미·소 냉전의 첨예한 대립 국면에서 북한 공산 정권의 김일성이 스탈린의 사주와 모택동의 지원을 받아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으로 38선을 넘어 공격하며 일어났다. 남침한 것을 한국과 참전국이 함께 개전 초기에 북의 공격을 막아내어 한반도를 모두 공산화시키려는 북의 의도를 문턱에서 좌절시킨 전쟁이다.
벌써 분단 된지 60여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동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핏줄을 나눈 형제와 헤어지고, 자식과 떨어지고, 같이 자란 친구들과 떨어지고, 이웃들과도 헤어지는 등 마음의 고통은 깊어만 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