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유산: 기억할 권리, 잊혀질 권리

소개

디지털 유산의 기억할 권리, 잊혀질 권리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목차

1. 디지털 유산
2. 충돌
3. 결론

본문내용

1.1. 기억
죽으면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 ‘피터 드러커’는 늘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생각하라고 했다. 일종의 행위의 준칙이다. 칸트라면 내 마음의 도덕률로 표현했겠다. 우리는 사는 흔적을 남긴다. 한데 그 흔적은 지금까지는 자연적으로 소멸되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그보다 빠르게는 물리적으로 사그라져갔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안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함부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다가는 여우 피하다가 호랑이 만나게 된다. 그런 관계는 '소극'이 최고의 처방이다. 가만히 시간이 빨리 흐리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사람이란 시간이 흐르면 둔감해지기 마련이다. 디지털 유산에 대해서는 시간이 답이라는 것들이 무의미해진다.

1.2. 유산
디지털 유산 (digital heritage)이 인구에 회자되는 중이다.
유산은 세가지 측면이다. 물적 유산(돈) 지적 유산(지식, 가치) 인적 유산(가족 화합, 사회적 인정)으로 분류한다. 디지털 유산은 뭘까? 범위를 보면 이해가 쉽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