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과제 영화해운대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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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천만관객을 넘은 흔치않은 영화 중에 해운대가 있다. 재난영화이기에 더욱 의 있는 해운대. 이미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서 관람 했었지만 수업시간에 새로운 시선으로 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간호학도의 눈으로 다시 한 번 해운대를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수업시간에재난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직접체험해보지도 않았고 외닿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고서 간호학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가질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기회인 듯 했다.
시놉시스를 말하자면 100만 명이 찾은 부산 해운대. 무허가 횟집을 운명하며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연희와 그녀를 좋아하지만 제대로 고백조차 못해본 상가번영회장 만식, 지질학자인 김휘와 그녀의 아내였던 유진, 해양구조대원인 형식과 서울에서 놀러온 삼수생 희미. 이 세 커플로 이야기는 이루어진다.
일찍부터 대규모 해저지진과 그에 수반된 지진해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김휘 박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나겠느냐는 안일한 자세로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았던 정부 당국은 사태를 더욱 키웠고, 순식간에 시속 수백 km로 밀려오는 대형 해일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황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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