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예절 자료조사

목차

1. 대화 예절
2. 방문예절
3. 식사예절
4. 복장예절
5. 일상생활 예절
6. 기타 (신체와 관련된 예절)

본문내용

-고개 숙여 합장하며 ‘나마스떼’(‘당신을 존경합니다’) : 현재는 일반화된 인사말

-존경을 표하고 싶을 때 ‘쁘라남’ 이라는 인사말

-명절을 제외하고는 인사하면서 신체적인 접촉은 하지 않는다.

-종교,정치,빈곤,열악한 인프라 및 카스트제도 등에 관한 이야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 인도인들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화중에 역사적인 문화에 누가 되는 언급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므로 필요이상의 언급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자국의 경제발전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기 때문에 특정 종교의식에 관한 순수한 질문은 환영받을 수 있다.

2. 방문예절
-“아이티티 디보 바보”(Atithi Devo Bhavo) 즉, “신이 변신해 지상으로 내려온 것이 손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접대가 매우 중요

-호스트가 손님에게 물을 한 잔 주고 손님은 그 물을 다 마시는 것이 예의

-신을 신고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신발 터는 곳을 찾아 깨끗이 신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부엌으로 마구 들어가면 안됨 : 정-부정의 관념이 투철한 인도에서 가정사원 다음으로 신성한 부엌은 부정한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3.식사예절
-원래는 다른 카스트 사람과는 겸상을 하지 않음. 하지만 요즘 대도시에서는 카스트 상관 없음

-물을 마실 때 컵에 입을 데고 마시지 않는다.(침을 싫어하기 때문)

-좌석배치에 규칙이 있다 : 오른쪽에 주인, 왼쪽으로 가면서 연령 순서로 앉음

-핑거 볼 : 밥 먹기 전 손 씻는 그릇. 레몬이 띄어져 나오기도 함

-신앙심이 두터운 정통 힌두교도는 정오 식사까지 어떠한 종류의 음식이나 음료를 결코 입에 대지 않지만, 최근에는 정차 커피나 케이크로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힌두교인은 카스트제도로 인해, 자기나 토기로 된 부엌용구 및 그릇은 한 번 더렵혀지면 완전히 정결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깨어 버려야 하고, 포크와 스푼도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 사용을 꺼려한다. (전통적인 인도 요리사들은 모두 ‘브라만’계급임[브라만계급은 특히 음식을 통한 오염을 경계함] →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었다가는 자신도 그에 대한 접촉으로 오염될 수 있다고 생각 → 가장 믿을 수 있는 식사 도구가 자신의 손이어서 손으로 먹기 시작)

참고자료

· 네이버, 세계인의 에티켓(이상진), 한국관광공사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3/25/story_n_6929076.html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03&docId=122671566&qb=7J2464+EIOuqheygiCDsi6DssrTsoIHsnbg=&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lbCZsoRR14sscyGfwNsssssst4-061404&sid=yy9rybnAwR25eOZt7JSMRg%3D%3D
· http://blog.naver.com/korea_brand?Redirect=Log&logNo=10125714060
· http://cafe.naver.com/llovemorality/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