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말과 평생교육-코로나19가 바꾼 일상에 비추어-
- 최초 등록일
- 2021.04.0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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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1
Ⅱ. 본론 ------------------------------ 1
1. 뉴노멀(New Normal)의 도래
2. 뉴노멀 시대의 사회문제
3. 뉴노멀 시대와 평생교육
Ⅲ. 결론 ------------------------------ 4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재난 영화의 도입부가 딱 이랬던 것 같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영화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지 반년이 지났다.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국면에 팬데믹을 선언했다. 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 등급을 1~6등급으로 나누는데, 이 가운데 최고 경보 단계인 6등급은 대량 살상 전염병이 생겨났을 때를 의미하고, 이를 팬데믹이라고 표현한다. 살아생전 병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를 맞을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시민, 회사, 국가 가릴 것 없이 누구나가 다 그랬다. 안녕하세요, 팬데믹은 처음이라.
처음 맞은 반년간의 비상상황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본 레포트에서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이고,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어떤 교육과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뉴노멀(New Normal)의 도래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그가 황인이건 흑인이건 백인이건 뼈만 나온다. 뼈를 두고 보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코로나 사태는 지구의 엑스레이인 셈이었다. 선진국과 후진국, 왕정제와 총리제 차등을 두지 않고 번진 전염병은 각 국가의 추악한 민낯을 낱낱이 밝혔다. 교양과 선진국이라는 미명에서 자행되던 인종차별, 국가 간의 싸움, 선진국이기 때문에 대처를 잘하는 게 아니었고 누군가의 기준에서 후진국이기 때문에 병이 더 심해지지도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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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코로나 아시안 인종차별 6주간 1,700건 백악관 청원 사이트 서명은 1,200명 그쳐.」 The Korean Times Atlanta. 2020.05.19.
서유진. 「코로나 탓에 여성들 남모를 고민… ‘생리 빈곤’ 비상.」 중앙일보. 2020.06.08.
윤홍식. 「[홍익학당] 양심은 지능입니다!」 Youtube. 2017.11.30.,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