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39회 예전 비가 핍박당해 자식과 같이 사망하고 어사는 감히 말해 모친을 받들어 수비를 나가게 되다
- 최초 등록일
- 2017.06.04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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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대사통속연의 39회 예전 비가 핍박당해 자식과 같이 사망하고 어사는 감히 말해 모친을 받들어 수비를 나가게 되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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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遼將北去, 劉氏南來, 偏夾出一個李從益來, 權知南朝軍國事。
요장북거 유씨남래 편협출일개이종익래 권지남조군국사
요나라 장수가 북쪽에 가서 유씨가 남쪽에 와서 한 명 이종익을 끼어 임시로 남조 군사와 나랏일을 맡게 했다.
從益母子, 系亡國遺裔, 誰樂推戴, 而蕭翰乃迫而出之, 捨安土而入危境, 不死何待!
종익모자 계망국유예 수락추대 이소한내박이출지 사안토이입위경 불사하대
遺裔: 선조나 어버이가 죽고 뒤에 남은 후손
이종익 모자는 망한 국가의 후예로 누가 즐겁게 추대되겠는가? 소한이 핍박해 나가게 하여 편안한 땅을 버리고 위한 경계에 들어가 죽지 않고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但母子煢煢, 受人迫脅, 原爲不得已之擧;
단모자경경 수인박협 원위부득이지거
茕(외로울 경; ⾋-총11획; qióng)茕 [qióngqióng]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모양
단지 모자는 외롭고 타인 협박을 받아 원래 부득이하게 거행하였다.
且於劉知遠無名分之嫌, 知遠又臣事唐明宗, 胡爲必殺之而後快?
차어유지원무명분지혐 지원우신사당명종 호위필살지이후쾌
유지원은 명분의 혐의도 없이 유지원은 또 신으로 당나라 명종을 섬겼는데 어찌 반드시 죽인 뒤에 상쾌하게 여기는가?
殘忍若此, 宜其享年不永, 而傳祚亦最短也。
잔인약차 의기향년불영 이전조역최단야
傳祚: 복을 후세에 전하여 줌
이처럼 잔인해 향년을 누림이 오래되지 않고 황위를 전함도 또한 가장 짧다.
南唐爲當時强國, 苟任用得人, 本可乘時出師, 與劉知遠共爭中原, 尙未知鹿死誰手。
남당위당시강국 구임용득인 본가승시출사 여유지원공쟁중원 상미지녹사수수
鹿死谁手 [lù sǐ shéi shǒu] ① 천하는 누구의 수중에 돌아가겠는가 ② 승자는 누구일 것인가
남당은 당시의 강국으로 진실로 좋은 사람을 임용했다면 본래 시기를 틈타 군사를 내어 유지원과 같이 중원을 다투었다면 아직 천하가 누구 수중에 돌아갈지 몰랐을 것이다.
乃庸臣當國, 呆豎弄兵, 僅攻一殘破之福州, 猶不能下, 反且喪師敗北, 致遭大挫, 何其無英雄氣象耶!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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