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도자기)

소개

도자이야기와인성 중간 리포트 과제입니다.
직접 중앙국립박물관을 다녀온 후 인증샷을 남겨야합니다.
교수님께서 찍어오라 지목한 도자기 사진이 같이 첨부 돼 있습니다.

목차

1. 토기
2. 백자
3. 분청사기
4. 청자

본문내용

1. 토기
토기는 국립중앙박물관 1층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4가지 도자기 중 가장 먼저 만나보게 됐다. 각양각색의 토기들이 전시돼 있었는데, 그중 내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있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무늬가 거의 없는 민무늬토기를 사용했다. 민무늬토기 아가리에는 간단한 선 무늬나 구멍무늬, 점토 띠 등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내가 위 사진에 나타난 구멍무늬 토기에 관심을 둔 이유도 이와 같다. 토기의 윗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 민무늬토기 하면 밋밋한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구멍무늬 토기 아가리 부분에 나 있는 구멍을 보고 매우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3. 분청사기
백자를 보고 분청사기가 있는 곳으로 넘어왔다. 들어오자마자 눈에 딱 띄는 게 있었다. 바로 학봉리 분청사기다. 다른 도자기들과는 다르게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언뜻 보면 퍼즐 같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