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국천왕의 역사

목차

1. 연나부, 환나부 외척과의 권력 다툼
2. 을파소의 등용과 진대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나부, 환나부 외척과의 권력 다툼
- 고국천왕이 신대왕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르게 될 때에는 외척이 조정을 장악을 한 상태였다. 명림답부가 견제를 하였던 외척 세력이 왕권의 계승의 혼란을 틈을 타서 권력을 장악을 하게 된 것이다. 당시의 외척 세력 중에 대표적인 세력은 바로 연나부와 환나부 출신들로서, 고국천왕도 즉위 초에는 이들을 함부로 척결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권력이 막강하게 있었다. 조정의 양대 세력을 무시를 할 수가 없었던 고국천왕은 왕후를 연나부의 출신인 우씨로 책봉을 하였다. 이는 연나부를 외척으로서 삼아서 왕권을 견실하게 다지려고 하는 의도가 컸었다. 그러면서 고국천왕은 자신의 세력을 키워가면서 조정을 장악을 하게 될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
184년에는 후한의 요동태수가 고구려의 국경을 침범을 하게 되었을 때였다. 고국천왕은 요동 태수의 침입에 맞서서 막내 동생인 계수를 출정을 시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