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공연예술]중국 소수민족의 분리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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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은 총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로 이중 소수민족 자치구인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중국정부로부터 분리 ‧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서 민족적인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 두 지역에서 주장하는 분리와 독립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티베트의 분리 및 독립운동을 살펴보자면 티베트는 1911년 신해혁명 이후 중국이 티베트에서 물러난 이후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설립하면서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함과 함께 티베트에 대해 강제합병을 하면서 티베트 자치구의 중국에 대한 독립분쟁이 시작되었다.
이는 중국정부의 티베트 점령 및 통치에 대하여 티베트인의 자치권 회복과 ‧ 독립을 위한 투쟁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정부는 대내적으로 티베트에 대한 회유책으로써 각종 세금을 면제해주고 티베트 인에 대하여 무료 의료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중국은 대외적으로는 티베트에 대하여 회유책을 쓰면서 대내적으로는 경제적 지원 감소와 무력진압 등 강경책을 펼쳐 이들을 탄압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중국은 티베트의 자원을 독점하기 위하여 티베트를 더욱 더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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