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반응성 애착장애(Reactive attachment disorder)의 이해 - 반응성 애착장애의 정의와 특성, 반응성 애착장애의 원인과 진단기준 및 도와주기(치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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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반응성 애착장애 이해하기
1) 반응성 애착장애의 정의
2) 반응성 애착장애의 특성

2. 반응성 애착장애의 원인 알기

3. 반응성 애착장애의 진단기준 알기

4. 반응성 애착장애 도와주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반응성 애착장애 이해하기
1) 반응성 애착장애의 정의
반응성 애착장애(reactive attachment disorder)는 양육자와 아이의 애착 형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발달적으로 관계형성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애착 반응성 또는 발육부진 양육이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애착 이란 아이와 양육자 사이에 오가는 정서적 친밀감으로, 아이-양육자간 양방성이 특징이다. 즉, 아이는 물론 양육자도 경험하는 것이다. 양육자란 반드시 어머니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 어머니가 아닌 대리양육자도 포함된다.
이 장애는 보통 생의 초기 몇 년 사이에 발생하나 5세 이전에 시작되고，정신지체와 전반적 발달장애와는 관계가 없다(김청송，2003). 대부분 1세 이내 아이의 경우 애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복되는 심한 복통, 섭식의 감소, 먹은 음식을 자주 뱉어내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어머니와 잘 반응을 하지 않고，그 나이에 해당하는 사회적인 상호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낯선 사람을 비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8개월까지는 정상이지만, 반응성 애착장애를 가진 아이는 그 시기가 지나도 아무에게나 강한 애착을 보인다.

참고자료

· 최송식, 최말옥 외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 이규태 저,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 치료, 하나의학사 2015
· 이경희, 김은자 외 저, 정신건강 간호학, 퍼시픽북스 2015
· 임혁 저,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