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신입적응일지(평가인증)

목차

없음

본문내용

3월 3일
10:00~1:00
엄마와 함께 등원을 했는데 엄마와 분리가 되니 바로 울면서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였다. 문을 계속 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다. 계속 울어서 안아주고 달래주었다. 점심때는 도시락을 꺼내주어야 했고 밥과 국만 먹었다. 계속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였고 교실에 들어오면 또 계속 울었다. 그리고 또 달래주고 놀아주고 하면 괜찮아 졌다.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였다.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 엄마가 왔는데 엄마를 보자마자 서럽게 울었다.

3월 4일
10:00~1:00
엄마와 헤어질 때는 굉장히 많이 울었는데 달래주어서 괜찮아 졌다. 혼자서 자유선택영역에 가서 블록도 만져보고 여러 교구를 하였다. 정리는 아직까지 힘들어 하였다. 놀다가도 갑자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다.
못 가게 하면 또 기분 안 좋아하면서 울었다. 발과 손으로 ‘쿵쿵 짝짝’ 하면서 자기를 좀 보라고 손짓을 하였다. 오렌지를 먹는데 입에 조금 넣다가 입맛에 안 맞는지 다시 뱉어내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도시락을 가방에 넣고 오라고 이야기를 해주니 도시락을 정리하고 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