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보고서 (식물의 씨앗과 잎, 꽃은 각각 어떤 이온수를 좋아할까?)

소개

pH가 다른 물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네 가지 탐구 영역으로 나누어 탐구한 생활과학탐구보고서입니다. 표지포함 총 5페이지로 탐구 활동 결과에 대한 사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탐구동기
2. 탐구활동내용
3. 탐구활동결과
4. 팀구결론
5. 느낀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이라는 것은 잘 쓰면 보약이고 잘못 사용하면 몸에 해롭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pH가 다른 물을 사용하여 식물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pH가 다른 물이라도 싹이 나는 것이나 잎이 자라거나 꽃이 유지되는데 조금씩 다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세 가지를 분리해서 탐구해보기로 하였다. 탐구에 사용할 물은 약품을 넣어 pH를 조절하기 보다는 물 자체의 영향만 알아보기 위해 집에 있는 이온수가를 사용하여 산성수, 알칼리수, 정수를 만들어 이용하기로 하였다.

<중 략>

1단계 : 이온수기로 만든 물의 pH 알아보기
⇨ pH 메터를 이용한 산성수, 알칼리수, 정수 pH 측정 실험
2단계 : pH가 다른 물이 싹이 트는데 미치는 영향
⇨ 완두콩을 이용한 발아율 조사 실험
3단계 : pH가 다른 물이 잎이 자라는데 미치는 영향
⇨ 행운목을 이용한 잎 성장 관찰 실험
4단계 : pH가 다른 물이 꽃에 미치는 영향
⇨ 백합꽃의 변화 관찰 실험

<중 략>

씨앗에서 싹이 나는데는 정수를 제외하고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잎이 무성한 행운목의 경우에는 알칼리수를 사용한 경우 확연히 잎이 무성하고 힘있게 자랐으며 특히 위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무아래에서 새로운 뿌리가 자라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잎이 있는 식물의 경우에는 많은 영양소를 물의 흡수를 통해 얻기 때문에 미네랄과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수에서 가장 잘 자라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집에 있는 화분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알칼리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참고자료

· http://hyunjoo060.blog.me/20143596663
· http://blog.daum.net/6758878/97
· [물]. 도서출판공부방,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