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서 개선ㆍ발전시켜야 할 나의 장점 및 단점 분석

목차

Ⅰ. 서론 : 나의 장점과 단점
Ⅱ. 본론 : 나 자신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과 버려야 할 것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장점
1. 성실하다.
2. 진실하고 정직하다.
3. 근검절약의 습관이 있다.
4. 책임감이 있다.
5. 인내심이 강한 편이다.
6. 노력하는 성향이 강하다.
7. 끈기가 있다.
8. 잘 하는 것은 만족하지 않고 더욱 파고드는 성향이다.
9. 집념이 강하다.
10. 부지런하다.

<중 략>

앞에서 열거한 나의 장점들 가운데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는 문제를 지니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들의 처지를 공감하는 가운데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문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와의 관계형성에서 진실한 태도로 임함으로써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 상황과 처지를 보다 솔직하고 진실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하는 진지하고 친밀한 관계형성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중 략>

내가 보다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버려야 하는 것은 좁은 대인관계의 폭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싫어하는 것, 소심한 태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섰을 때의 두려움, 고집, 고지식한 면, 활동적이지 못한 것, 관심이 없는 분야에 눈길을 돌리지 않는 것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고칠 수 있어야 하는 나의 단점으로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나 또는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때로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하는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도움이 실패하거나 또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휘말리는 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억눌리거나, 비난 또는 학대 받는 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연관되는 일, 신체적으로 위협 받는일 등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엄명용, 김성천 외 2명 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11년
· 오봉옥 외 4명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동문사, 2013년
· 남기민 저, 사회복지학개론, 양서원, 2011년
· 이홍직 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그대에게, 신정, 2013년
· 동천기획연구실 저, 나의 직업 사회복지사, 동천출판, 2013년
· 나경애 저, 사회복지사의 행복커뮤니케이션, 한국미디어학교,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