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다오레! 간사이 지방 (오사카) 식도락 여행

소개

구이다오레! 간사이에서 먹다 망한다!?
우리나라에 ‘먹다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있다면 일본에는 구이다오레라는 말이 있다. 바로 ‘먹다가 망한다’라는 뜻으로, 미식과 폭식의 고장 오사카인들의 음식관을 표현한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우선 간사이의 음식을 먹어보고 나서 생각하자. 오사카와 고베는 일본인들도 동경하는 맛의 고장으로, 정말 먹다가 죽어도 좋을 만큼 맛있는 음식이 거리 곳곳에 가득하다. 웰빙이나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명랑발랄하게 ‘구이다오레’ 정신으로 무장하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정 : 3박 4일

테마 : 먹고 마시는 것이 최고!

교통패스 : 오사카주유패스
오사카 주유 패스, 영문명 오사카 언리미티드라는 패스 말 그대로 무제한 탑승 가능한 교통카드기능이 포함된 카드이다. 오사카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칸사이 공항부터 오사카 시내까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굳이 공항에서부터 사용을 하고 싶다면, 현지에서 난카이 확장판으로 구매하면 편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2일권 : 2700엔

항공 : 피치항공(LCC 저가항공)
오사카를 본사로 두고 있는 ANA항공사 계열의 일본의 저가 항공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피치항공이지만 다른 저가항공에 비교해보아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엄청난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

숙박: 미도스지 남바점
캡슐형 호텔로 깔끔하고 조용하게 머물 수 있다. 여성층과 남성층이 나눠져 있기에 물론 안전 보장! 게다가 남바역 13번 출구와 호텔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1일
오사카 시내로 가기!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시내까지의 거리는 약 50Km이다. 오사카 시내로 가려면 전철이나 리무진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철은 JR과 사철인 난카이 전철이 있는데, 난바로 갈 사람은 직통으로 가장 빨리 가고 요금도 저렴한 난카이 전철을 타고 우메다나 교토 고베로 갈 사람은 JR을 타면된다.
칸사이 공항에서 난카이선 급행열차를 타면 남바역까지 35분이면 도착

아침(오사카 도착 후 이동&관광)
난바: 오사카 여행은 활기차고 복잡한 거리 난바에서 시작. 오사카의 첫인상으로 만나는 데 제격이다. 오사카의 활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점가를 돌아보자. (에비스바시 또는 센니치마에를 따라 도보 5분)
센니치마에 (각종 식기, 조리도구, 식당용 집기 등을 파는 전문 상가. 참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예쁜 그릇과 일본의 미의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식기를 비롯해 전 세계의 모든 요리 도구를 취급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