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목차

Ⅰ서론
1.영화 소개

Ⅱ본론
2.줄거리
3.우리나라의 선한부자, 존경받는 기업경영자

Ⅲ결론
4.느낀점

본문내용

독일의 나치정권 치하에서 한때 나치에 동조했던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가 폴란드의 자기 공장에 유태인들을 취직시켜 1천 여백명을 아우슈비츠 등 대학살로부터 구해낸 이야기를 다룬 실화 흑백대작. 전쟁과 기아, 인종차별과 독가스를 뛰어넘어 피어난 휴머니즘이 감동의 파도를 몰아친다는 평이다. 이야기는 오스카 쉰들러의 파티로부터 시작된다. 독일군의 장성들과 아름다운 여성들을 쉰들러는 재담과 수완으로 매료시키는 사업가로서 그의 이미지를 관객에게 부각시킨다.

<중 략>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했다. 인간이 인간에게 동물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폭행당하고 처참하게 살해되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대해 너무 화가 났다. 자신의 민족과 자신들의 종교가 아니면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야만적인 생각은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또한 수용소에 있으면서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는 유태인들을 보면서 일제강점기 시절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의 통치에 저항도 못하고 노동력착취와 억압, 폭력의 피해를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정말 슬펐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인 쉰들러는 1940년,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기회주의자로, 그리고 나치당의 일원으로 폴란드에 와서 그의 꿈, 자본가로서의 목적을 위해 유태인을 고용한 사업을 시작한다.

<중 략>

한 사람의 노력이 많은 사람을 구하고 한 사람으로 생명을 구제 당한 사람은 자신의 후손까지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 난 이 영화를 절대 내 마음속에서 잊지 못할 것 같다. 어떤 영화라도 이 영화가 주는 감동과 슬픔을 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학살에 대해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제지해야 한다. 더 이상의 학살은 있어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역사속에서 우리가 배웠듯이 그들 또한 소중한 삶과 소중한 것들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