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기독교의 핍박과 변호 (기독교와 제국, 핍박의 원인과 범위 및 시기, 카타콤)
- 최초 등록일
- 2015.01.2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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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독교와 제국
2. 핍박의 원인
3. 핍박의 범위
4. 핍박의 시기
5. 카타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독교와 제국(CHRISTIANITY AND THE EMPIRE)
로마종교는 많은 신들을 위한 여지가 있었으며, 제국 안에 매우 다양한 종교들을 관용했다. 로마인들은 점차로 황제를 신으로 보게 되었고, 국가 행사 때에는 그에게 제사를 드려야 했다. 신으로 간주될 때, 황제는 실제로 국가의 정신과 권위의 구현이었다. 공적인 국가 종교와 양립될 수 있는 모든 종교는 합법적인 종교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외였다. 그들에게는 황제숭배를 요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널리 퍼져있는 세력 있는 국민으로서, 그들이 다른 종교들을 관용하는 것이 받아 들여졌기 때문이었다. 1세기 동안 기독교는 정부의 유대교 관용으로부터 유익을 보았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한 종파로 여겨졌다. 기독교가 퍼져나갔을 때, 유대인의 견해와 관습들은 사라지고 이방인들이 더 많은 기독교인 숫자가 되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구별됨에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것이 불법종교로 간주되어 금지령이 내려졌다.
2. 핍박의 원인(CAUSES OF PERSECUTION)
(1)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게 된 기본적인 이유는 황제에게 제사 드리기를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투옥되고, 추방되고, 노예로 정죄 되어, 원형경기장의 사자에게 던져졌고, 십자가와 칼로 처형되었다. 이 무서운 처벌이 항상 도처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떨어진 것은 아니다. 사실, 네로 (A.D. 64)부터 디시우스 (250)까지의 핍박은 간헐적이고 지역적이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항상 위험에 처해있었고, 언제든지 황제, 총독이나 폭도들이 기독교인에게 끔찍한 고통을 가할 수 있었다. 로마정부는 황제의 복지가 국가와 그 신들에게 의존한다고 믿었다. 황제숭배를 거절하는 것은 재앙을 초래하였다. 그 결과, 로마인들은 기독교인들을 로마를 위대하게 만든 신들을 거부하는 무신론자 (atheists)로 고소하였다.
참고 자료
후스토 L. 곤잘레스 저, 초대교회사, 은성 2012
브루스 셸리 저,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박용규 저, 초대교회사, 총신대학교출판부 2009
김기홍 저,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