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상드의 픽토르뒤성 독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르주 상드가 어린 손녀들을 위해 쓴 동화집의 가장 첫 번째 작품은 픽토르뒤 성이다. 픽토르뒤 성은 주인공 어린 디안과 그녀의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나는 성이다. 연약하고 새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던 디안은 수녀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병이 걸려 열이 심해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마차안에는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그는 초상화가였고 사실적으로 초상화를 그리지 않고 좀 더 예쁘게 그려서 후작부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거의 다 비슷한 배경에 얼굴도 비슷했다고 한다. 저녁이 다가와서 좀 더 빠른 지름길이지만 험한 길로 마차가 가고있었는데 픽토르뒤 성을 발견한 부녀는 마차가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도록 내려서 성을 통과해 건너편 길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하지만 성을 지날 때 즈음 마차의 바퀴가 부러지게되고 말도 다리를 약간 다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셋이 같이 성 안의 수영장계단에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자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