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콤플렉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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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콤플렉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외교, 안보를 중점으로 다루는 아산정책 연구원과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지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연구해서 낸 책이어서 융합적 관점으로 중국경제를 넓게 살펴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의 1장에서는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이 두 나라의 중국에 개혁개방 이후의 관계를 살펴보며 중국이 저임금, 저개발국 등의 예전 중국과 바뀌었다고 말하며 이제는 중국이 갑의 위치에 올라섰다고 한국 경제에 경각심을 주었다.
2장에서는 시진핑정부를 바라보며 바오바(고속성장)는 끝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진행한다. 바오바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인터뷰 대상 중, 한국전문가는 비관적이라고 보며 시진핑정부의 적극적이고 특별한 구조개혁이 없으면 중국의 바오바는 시진핑 시대에 끝난다고 바라보고 있다. 이와 반면 중국전문가는 자국 전문가라 그런지 낙관적이게 10년 이상 8%대에 지속고속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3장에서는 광둥모델과 충칭모델을 비교하였다. 광둥 모델은 창업가 정신을 가지고 저임금노동력과 외국자본이 결합된 생산 상품을 해외에 수출하여서 성장중점 모델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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