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二十四回　武昭儀還宮奪寵 24회 무소의는 궁궐에 돌아와 총애를 빼앗고 저수량은 대궐에 엎드려 충언을 진술하다

소개

당사통속연의 第二十四回　武昭儀還宮奪寵 당사통속연의 24회 무소의는 궁궐에 돌아와 총애를 빼앗고 저수량은 대궐에 엎드려 충언을 진술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종이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경의 말이 맞으니 짐의 뜻이 이미 조기에 결정했다.”
小子有詩譏李勣道：身家念重竟忘忠, 一語喪邦塞主聰。
소자유시기이적도 신가념중경망충 일어상방색주총
내가 시로 이적을 희롱해 말하였다. 몸과 가문이 중요함을 생각해 마침내 충성을 잊으니 한 마디 말로 나라를 잃고 군주의 총명을 막네.　　
待到子孫圖反正, 闔門授首總成空。
대도자손도반정 합문수수총성공
授首 [shòushǒu] ① 목을 잘리다 ② 참수당하다 ③ 항복하여 처벌을 자청하다
자손은 반정을 도모하니 문을 닫고 모두 텅비게 되네.
(指後文徐敬業事。)
지후문서경업사
후대 서경업 일을 지적함이다.　　
李勣出宮, 又有許敬宗一番揚言, 遂迫成一大錯事。
이적출궁 우유허경종일번양언 수박성일대착사
扬言 [yángyán] ①큰소리치다 ②떠벌리다 ③지껄여 대다
이적이 궁궐을 나와 또 허경종이 한번 큰 소리치니 곧 한 큰 착오의 일을 핍박으로 이루다.
看官欲知後文, 請閱下回便知。　　　　
간관욕지후문 청열하회변지
여러분은 뒷문장을 알려면 아래 25회 부분을 열람을 청하면 곧 안다.

本回純寫武氏, 盡情描摹, 一筆不肯閑下, 一語不能放松, 蓋古今以來之婦女, 未有如武氏之陰柔險狠者.
본회순사무씨 진정묘모 일필불긍한하 일어불능방송 개고금이래지부녀 미유여무시지음유험한자
描摹(베낄 모; ⼿-총15획; mó) [miáomó] ① 모사하다 ② 묘사하다 ③ 그려내다
闲下 [xiánxià] ①한가해지다 ②틈이 나다
阴柔 [yīnróu] 겉으로는 유순하나 속이 검다
xiǎn hěn ㄒㄧㄢˇ ㄏㄣˇ 险狠:险恶狠毒
본 24회는 순전히 무씨를 쓰니 진정 다 묘사함에 한 붓으로 한가할 수 없고 한 말로 놓을 수 있으니 고금 이래로 부녀중에 무시처럼 겉만 부드러운데 사나운 사람은 없었다.
表而出之, 所以示炯戒也。
표이출지 소이시형계야
炯戒 [jiǒngjiè] 분명한 경계
표출해 내니 그래서 분명한 경계를 보인다.

참고자료

· www.imagediet.co.kr
·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140-14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