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18장 1-8절] 달려나가 영접하다 (설교예화포함)

소개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설교정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4. 설교예화 - 설교들어가기부분이나 마무리부분에 말씀과 관련하여 인용할 수 있도록 '예화'를 첨부하였습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설교본문
1) 기쁨으로 합시다.
2) 겸손함으로 합시다.
3) 최선을 다합시다.

3. 설교정리

4. 설교예화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마 6:1)는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주님이 가르치신 참된 이웃 사랑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부합된 실제 이웃 사랑의 이야기가 오늘 본문 중 아브라함이 행한 이웃 대접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의 손님 대접을 통하여 오늘날 신앙인 된 우리들의 이웃 사랑에 관하여 생각해 봅시다.

2. 설교본문

1) 기쁨으로 합시다.
100세가 다 된 노인인 아브라함은 무더운 팔레스타인 지방, 그것도 한 낮에 여행자를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영접”(2절)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여행자들이 하나님의 일행이라는 사실을 알았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히 13:2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 그들을 단수한 나그네로 여겼으며’ 따라서 그의 행위는 자발적이고도 기쁜 심령으로 이웃을 대접한 아브라함의 신앙적인 태도였습니다. 진실한 사랑과 그 사랑으로 인한 기쁨이 우러나오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행동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웃을 환대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기쁨으로 행해야 합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대접할 때의 기쁨(눅 19 :6)이 우리의 이웃 사랑에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지니고 있던 신앙의 인품을 소유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야 함은 당연합니다.

2) 겸손함으로 합시다.
대부족의 족장 아브라함은 연령이나 지위도 모르는 생면부지(生面不知)의 나그네들에게 '몸을 땅에 굽혀’(2절) 마치 시종이 상전에게 하듯 최대의 예우를 갖추었습니다.

참고자료

·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