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자신이 되고 싶은 부자의 형태를 구상하고, 현실적으로 그것이 될 수 있는 상세 계획을 작성한 후 그것을 압축해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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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자신이 되고 싶은 부자의 형태를 구상하고, 현실적으로 그것이 될 수 있는 상세 계획을 작성한 후 그것을 압축해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부자의 형태를 구상해보기로 한다. 무엇보다 부자에도 종류가 있을 텐데, 마음부자라느니, 자식부자라느니 이런 추상적인 부자의 개념 이 아니라 노후와 자식들을 책임질 수 있는 부자의 개념으로서 약 10억에서 20억 정도가 있다면 대한민국 2030세대들은 부자라고 말하고 있다.

2030세대 4명중 1명꼴로 부자의 기준으로 최소한 10억~20억원 정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와 공모전 포털 씽굿이 2030세대 96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2011 부와 재테크’라는 주제로 설문을 한 결과 응답자 26.1%가 10억~20억원 정도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답했다.
이어 50억 이상(23.2%), 20억~30억(21.7%), 30~40억(8.7%), 5억~10억(7.2%), 40억~50억(5.8%), 5억(4.3%) 순으로 답했다.

단순히 20억만 가지고 부자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 때문에, 경제적자본/문화적자본/인적자본으로 나눠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현재 23세이며 24세부터 기준으로 60세까지의 매년계획을 작성해 보았다.

<중략>

1기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시점부터 결혼후 중년이 되는 40대까지로 잡았다.
이때까지 인생에서 경제적인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결혼과 출산등 큰 일이 많기 때문에 사회적 시작에 불과하다. 그래서 월급액에 대하여 저축을 기본으로 하되 주식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재산을 증식하고자 한다.
종자돈을 마련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2기에서는 40대 이후이다.
개인사업을 시작하여 월급소득보다 더 많은 저축액을 모으고자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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