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식사교실

소개

꾸러기 식사교실 229회 4살 까탈왕자, 지후 대해 분석과 감상문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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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까탈왕자 4살인 지후는 엄마와 함께 달걀 후라이를 같이 준비하지만 시금치를 먹기 싫다고 징징거린다. 식사시간 밥을 먹더라도 무조건 고소한 달걀부터 먹은 뒤 짭짤한 김과 함께 먹지만 다른 반찬은 손대지 않고 달걀을 2개나 먹게 되며 김과 달걀 후라이만 있다면 환상의 조합 즉 최고의 반찬이라고 한다. 위에서 나타났듯이 좋아하던 식품과 자주 먹고 접하는 식품과는 공통점이 보였다. 계란과 김은 낯선 음식에서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음식으로 바뀌게 되기까지 영향을 준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는 것도 편식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인터뷰에서 지후가 김만 먹는 것 보다는 달걀과 같이 먹는 게 좋다고 말해줬다. 식사도중 고기를 먹자고 엄마가 시범을 보여 유도 했지만 지후는 식탁을 벗어나 거부 반응을 보였다. 결국 엄마는 김싸서 같이 줄게라고 했지만 같이 라는 말이 아니라 안보이게 음식을 넣거나, 눈에 잘 안 띄게 잘게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면 좋았을 것이며 여기서 엄마가 안 먹는 음식을 곁들이거나 식단에서 제거안하고 모델링한건 좋았으나 조리법 등 다양한 변화와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