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 시대 - 에릭 슈미트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화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사용하게 될 기술의 변화와 기능을 넘어서, 이 기능들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즉 어떻게 기술과 소통하고, 개발하고, 적응하고, 이용하느냐를 담았다. 기계가 세상을 장악할 것이라는 기술 만능주의가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우리가 다루게 될 기술이라는 양날의 검의 사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과정은 인간, 국가, 혁명, 그리고 다시 재건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마치 나비가 우화하듯, 우리 인간이 디지털이라는 ‘불’을 통해서 세상이 어떤 흐름으로 바뀌어나갈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저술하였다.

<중 략>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나는 이 책을 읽고 얼마 전 수업시간에 배웠던 클라우드의 개념과 함께 스카이라이프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사(社)의 목적을 조금이나마 읽은 느낌이 들었다. 구글과 같은 IT대기업들은 이미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각자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스카이라이프를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시킨다면 단순히 통화기능이 되는 것을 넘어서, 통신사가 아닌 디지털 앱과 같은 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우리가 통화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큰 미래의 가능성을 여는 것이다. 책 속의 PRIDE 시스템도 그러하다. 건강 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는 가운데에서, 이러한 시스템 구축 하나하나가 전 세계의 가상현실이라는 넓은 시스템으로 뻗어나가게 된다면 얼마나 거대한 새로운 축을 담당하게 되겠는가.
우리가 정보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현실로 보았을 때 새로운 시장을 건설하는 것 같다. 이에 따라 누구도 만들지 않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권력, 돈을 갖을 수 있는 커다란 열쇠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