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신생아실 정상신생아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보고서 양식
1. 일반적 배경
2. 가족력
3. 건강력

Ⅲ. T.P.R chart

Ⅴ.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정상신생아>
신생아(neonate)는 출생 직후부터 1개월까지의 아동을 말한다. 신생아의 체중은 평균 3.2~3.4kg이며 2.5kg 이하의 신생아는 저체중아, 4kg 이상의 신생아는 과체중아로 분류한다. 생리적으로 생후 3~4일경까지 출생 시 체중의 약 5~10%가 감소했다가 생후 7~10일경 회복되는데, 이를 생리적 체중감소라고 하며 정상적인 증상이다. 신생아의 신장을 측정할 때에는 무릎을 붙잡고 줄자로 측정하는데, 평균 신장은 49~51cm이다. 신생아는 흉위에 비해 두위가 큰데, 흉위는 젖꼭지를 기준으로 측정하며 두위는 눈썹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생후 1년 정도에 두위가 흉위와 같아진다. 신생아의 체온조절기전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생후 8시간 동안 보온이 필요하다. 체온을 측정할 때는 밀폐항문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장체온계를 사용한다. 신생아의 맥박은 분당 120~160회로 1분동안 심첨맥박에서 사정하도록 한다. 요골 맥박과 측두 맥박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렵다. 신생아의 호흡횟수는 분당 30~60회이다. 신생아는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복부의 움직임으로 호흡을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아동은 6~7세경부터 흉식호흡을 한다. 신생아의 혈압을 잴 때는 신생아용 혈압 커프를 사용해야 한다. 만일 성인용 커프를 사용할 경우 혈압이 낮게 측정된다. 신생아는 출생 후 30초 이내에 첫 호흡, 즉 울음이 시작되어야 한다. 울음이 클수록 신생아가 호흡을 원활하게 한다는 뜻이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혈액의 산소교환이 이루어졌지만, 출생 이루에는 폐에 의해 순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제대 결찰 후부터는 신생아가 폐를 통해서 산소교환을 하게 된다. 제대는 2개의 동맥과 1개의 정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말라 떨어져 배꼽이 된다. 신생아는 몸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어 열이 소실되기 쉽다. Kg당 체표면적이 성인에 비해 넓다. 신생아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100ml당 16~18g으로 성인보다 높다. 신생아는 타액분비가 왕성하여 침을 흘린다. 신생아의 위 용적은 60~910ml로 한번에 먹는 우유의 양은 약 60cc정도이다. 약 3시간 후 신생아는 공복상태가 된다. 신생아의 첫 대변은 태변으로, 끈적끈적한 암녹색의 변이다.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배변을 하지 않는 신생아는 장관 폐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태변이 나온 후에는 이행변을 거쳐 대변을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