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마태복음 25:14-30)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비유들 가운데 하나이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바가 있어서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
＊당시의 주인과 종의 예를 들고 있다. 이 종은 주인에게 신뢰받는 종으로 주인의 재산과 물질도 관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풍습의 예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자들에게 설명해 주신 내용이다. 우리도 종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맡은 것이 있음을 보여준다.
3
＊당시의 종들은 그 능력에 따라 평가되었던 것 같다.(‘그 재능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일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 재능대로(능력대로) 감당할만한 일을 주신다. 그런 우리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다.
4
＊비교법 1 :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똑같은 조건에 있었던 종들이지만, 행동하는 것이 다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것은 후에 종들의 행동에 대한 ‘주인’의 평가(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암시한다.
5
＊비교법 2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21,23절)’ vs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여기에서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로, 주인에게 순종하여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한 종과 자신의 일을 유기한 종에 대한 주인의 평가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둘째로, 주인이 장사하여 번 이익의 금액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는 점(5달란트 남긴 종과 2달란트 남긴 종을 똑같이 칭찬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더 많은 것을 해내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순종’하는 모습을 원하셨다는 것을 뜻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