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을 위한 복지 차원의 관광상품-관광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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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한국관광공사에 속해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2001년부터 노인, 장애인, 존슨가정, 한 부모 가정 ,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계층에 국내여행 경비를 국가가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소외 계층에 대한 복지차원의 광광상품을 지원하고 있는것이다.
복지관광여행은 해당 신청기관에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사와 함께 복지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여 진행하며, 보통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강원도, 경상도등 전국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방식이다.
복지관광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수혜자들의 수요 및 요구에 부응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여행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복지관광을 위한 기틀 마련, 복지관광 수요 확대에 대비한 사회 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복지관광을 통해 느낀 점에 대해 조사해본결과,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관광의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거나, 다른 사람과의 교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기분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 가족들 간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향후 개선 희망사항에 대한 질문에서 아직까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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