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운터 이슬람 - 인용비평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인용문)

Ⅲ. 결론(비평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이슬람 서적 중에 키스 스와틀리 편저, 정옥배 옮김의 「Encounter Islam 인카운터 이슬람」을 읽고 기억하고 싶은 본문 내용을 인용하여 적어보고 본서를 읽고 난 후의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인용문)
Encounter Islam(인타운터 이슬람): 역사적.종교적.문화적.선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무슬림 –키스 스와틀리 편저/ 정옥배 옮김- 출판사: 예수전도단
보편적으로, 타락한 존재인 우리는 자신의 문화적 틀, 곧 편견 혹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갖추고 세상에 나아간다. 우리는 그 렌즈를 사용해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편집하고 해석하며,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문화적 렌즈를 인식하지 못한다. 이슬람을 이해하려면 다른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무슬림들과 그들의 세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인식하며, 심지어 그들의 정서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점들을 바로잡게 될 것이며, 해석의 틀이 확장될 것이다.(키스 스와틀리 2009, 47)
알라의 사도(Allah’s Apostle)의 신적 영감은 밝은 대낮 같은, 환하고 멎진 꿈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그 후 사도는 은둔을 좋아하게 되었다. 사도는 자주 히라산 동굴로 가서 은둔하곤 했다....... 사도가 히라산 동굴 안에 있을 때, 마침내 진리가 갑자기 임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읽으라고 명했다. 그 선지자는 “나는 읽을 줄을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선지자는 그때의 일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천사가 나를(강제로) 붙잡고 꽉 눌러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고 나서 나를 놓아 주더니 다시 읽으라고 명했다. 나는 ‘읽을 줄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즉시 나를 다시 한 번 붙잡고 더는 견딜 수 없을 때까지 눌렀다. 또 놓아 주고는 다시 읽으라고 명했다. 하지만 나는 다시 한 번 ‘읽을 줄을 모릅니다’(아니면 무엇을 읽으란 말입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세 번째로 나를 꽉 붙잡고 눌렀다가 풀어 주더니 말했다. 그러자 그는 세 번째로 나를 꽉 붙잡고 눌렀다가 풀어 주더니 말했다. “읽으라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으로”(꾸란 96:1-3, YUSUFALI). 알라의 사도는 그렇게 영감을 받고, 쿵쾅거리는 가슴을 안고 돌아왔다.(키스 스와틀리 2009, 47-48)

참고자료

· 키스 스와틀리 편저. 정옥배 옮김. 『인카운터 이슬람』. 서울: 예수전도단,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