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의 어원, 특징과 성격

목차

1. 해태의 어원
2. 해태의 특징과 성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해태의 어원

- 해태는 중국의 요 임금대에 태어났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예로부터 신선사상이 발달을 한 중국에는 현실이 없는 환상 속의 짐승들을 많이 만들어 놓고 있다. 이러한 성스러운 환수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해태라고 할 수가 있다.
현재 이런 해태가 기록이 된 문헌은 이물지, 유신지, 후한서여복지, 회남자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상의 동물인 만큼 이름도 여러 가지로 불려졌다. 해치, 해타, 개호, 신양, 식죄 등 다양한 이름이 바로 그것이다. 일반에서 흔히 부르고 있는 해태라는 말은 오히려 그 어원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해태의 특징과 성격

- 해태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서는 옛 문헌에서는 다양하게 기록을 하고 있다. ‘개호라는 짐승이 있는데, 이 짐승은 뿔이 하나밖에 없으며 죄지은 사람을 찾아내는 신통한 재주가 있다고 한다. 고도라는 사람이 순임금 때에 법관으로 있었는데 누군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 의심이 스러울 때는 이 짐승으로 하여금 그 사람을 받게 하였다.

참고 자료

소방학개론(2007), 저자 : 김영수 외7명, 신광문화사
소방전공자가 쓴 이해중심의 소방학개론(2013), 저자 : 김동준, 김정희, 서울고시각
소방학(2012), 저자 : 오수언, 혜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