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2권 마황 맥문동 구맥 정력 차전자 편축 대황 부자 반하 요화 토사자 오미자 과루근

소개

본초사변록 2권 마황 맥문동 구맥 정력 차전자 편축 대황 부자 반하 요화 토사자 오미자 과루근 한글 및 한글번역

목차

1.마황
2.맥문동
3.구맥
4.정력
5.차전자
6.편축
7.대황
8.부자, 천웅,오두
9.반하
10.요화
11.토사자
12.오미자
13.과루근

본문내용

음이 한기에서 생겨 열을 낌을 모름이니 3약물이 치료가 여전히 한증 음에 있으니 의심할 수 없다.
或又曰∶‘三物治咳，惟細辛關系最重，而小柴胡湯咳加乾薑, 五味，獨不加細辛，豈傳寫有脫佚耶？’
혹자가 또 말하길 ‘3약물이 기침을 치료함에 세신과 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소시호탕 기침에는 건강, 오미자를 더하고 유독 세신을 가미하지 않음은 어찌 전해 베껴쓴 책에 빠져서가 아니겠는가?’
佚(편안할, 숨다 일; ⼈-총7획; yì)
夫寒飲迫肺而咳者，可從表解，可從下泄。
한음이 폐를 핍박하고 기침함은 표로 따라 풀릴수 있으며 아래로 따라 설사할 수 있다.
少陽在半表半裏，間有咳者，殆陽不勝陰而以微寒侵肺耳。
소양은 반표반리에 있고 간혹 기침이 있으면 양이 음을 이기지 못하고 약간 한기가 폐를 침입함이다.
無飲可蠲，何需乎細辛?
덜어낼 음이 없는데 어찌 세신이 수요가 있겠는가?
此傷寒太陽少陽之分, 斷不容忽過者也. “
이는 상한병 태양과 소양의 구분이니 결단코 소홀히 넘어감을 용납하지 않는다.
尤氏曰∶“五味子治嗽，新病惟熱傷肺者宜之。若風寒所客，則斂而不去矣。久病氣耗者，非五味子不能收之。然熱痰不除，則留固彌堅矣。”（見<金匱翼>）
우씨가 말하길 오미자가 기침을 치료함은 신 질병에는 열이 폐를 손상함에 의당하다. 만약 풍한사가 침입하여 수렴해도 제거되지 않는다. 오래된 병에 기가 소모되면 오미자가 아니면 수렴할 수 없다. 열담이 제거되지 못하면 남아 고집해 더욱 견고해진다. 금궤익에 나타남
按所論甚是，而不免於語病。
语病 [yǔbìng]:1) 말을 더듬는 병 2) 어폐 3) 어패
논의를 살펴보면 매우 맞으나 어폐를 면하지 못한다.
肺爲熱傷，固非斂不救，如孫眞人生脈散之以五味治暑病，然方中必重任人參, 麥冬生津止渴之品。
폐가 열에 손상되면 진실로 수렴함이 없으면 구제되지 못하니 손진인의 생맥산에 오미자는 더위병을 다스리니 처방속에 반드시 인삼을 중요하게 쓰며 맥문동은 진액을 생성해 갈증을 멎게 하는 약품이다.
卽尤氏所引治熱咳諸藥不效者方，亦何嘗無清滌肺熱如石膏, 知母, 枇杷葉之類，雖新病不得重任五味, 有邪應兼除邪,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