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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사
2.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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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 기사 웹주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31208
- 기사 내용
초등교사 7년간 히로뽕에 취해 학생들 가르쳐
기사입력 2012.09.30 11:47:20

미국의 한 여교사가 히로뽕을 맞고 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29일 댈러스 KDFW 방송과 AP통신 보도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주 북부 스프링타운의 리노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비키 브루스(46) 교사는 26일 학교 주차장에서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검거 당시 브루스 교사의 지갑 속에서 히로뽕이 발견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지난 7년 동안 매일 아침 히로뽕을 투약하고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밝혀졌다.

브루스 교사는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곧 정식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 학교에 약 10년간 재직하는 동안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로부터 우수교사상을 받을 정도로 평소 모범을 보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 나의 의견
히로뽕은 마약으로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심각한 정신병과 혼란, 말더듬을 초래할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모범이 되어야 하는 교사가 이러한 마역을 장기간 투여하고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당연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면, 교육적인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칫 교사가 히로뽕의 영향으로 정신착란을 일으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도 있었다. 이 교사 개인의 자질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교 측과 학교를 관리하는 측에서 더 확실히 교사들을 감독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교사에게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영향이 갔을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는지 확인하고 진도에 맞는 학습을 제대로 하였는지 확인 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